시작하는 노트
2022

N개의 배낭, N개의 존엄

과정
2. 실행
날짜
2022/09/15 → 2022/11/25
비상 배낭 꾸려보기
존엄을 염두에 둔 실물 비상 배낭을 꾸리고, 그중 나의 심리적 안정과 존엄을 위한 물품을 기록했습니다.
”배낭을 쓸 기회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“
“챙겨야 할 물건도 있지만 꼭 지키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도 생각했어요.”
' 어렵게 취득한 한국여권', '외국인등록증', ‘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’. 나를 지켜주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존엄물품으로 여권을 꼽은 분들이 많았습니다.
“생존을 위해 비상배낭과 함께 존엄물품을 생각하면서 인간다움을 넘어 나다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.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.”
“무념무상과 위로의 도구로서, 재난에 대한 공포를 잊고 시간을 잘 흘려 보낼 수 있는 도구로서 책 만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”
’존엄’에 대한 단어, 이미지 수집하기
재난 상황시 ‘존엄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, 나를 존엄하게 하는 것에 대한 단어나 이미지를 모아 분류했습니다.